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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일 로마 성 요한 대성당 라테란 성전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동료 사제들의 발을 씻어 주는 세족례 예식을 거행하고 있다. 가톨릭 교회는 예수부활대축일을 나흘 앞둔 성 목요일 미사 때마다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며 스스로 사랑과 겸손을 실천한 예수를 본받아 서로의 발을 닦아 주는 세족례를 재현해 오고 있다. [AP]